1. 첫번째 줄거리
2009년에 개봉했던 아바타1의 후속인 아바타2가 13년만에 개봉을 하였습니다.
2022년 12월에 개봉한 영화 아바타를 보러가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동일한 배경은 인간들이 나비족의 판도라행성을 본인들의 행성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목적은 동일하며 나비족은 인간들과 끝없는 전쟁속에서 지쳐가지만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는 판도라의 행성에서 나비족으로 불안하지만 가족을 탄생시키며 삶의 터전을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6명의 자식을 낳아 기르며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는 조금더 가족을 위한 안정된 삶을 더 꿈꾸게 됩니다.
아바타1에서 끝내 죽음을 맞이한 마일즈 쿼리치 또한 아바타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기에 그는 죽었지만 그의 기억과 DNA이용으로 아바타로 새로 태어나게됩니다. 그리고 그와 한편이였던 대원들 까지도 아바타로 탄생해 더욱 강해져 돌아오게 되ㅐ었습니다. 아바타로 제 탄생한 부대는 나비족처럼 행동하며 또한 판도라 행성을 침입하더라도 나비족으로 인지되기에 추적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목적은 인간을 배신한 설리를 찾아 복수하고 행성을 빼앗는 목적을 가지고 침입하게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되는 제이크 설리는 가족을 위해 또 나비족을 위해 더이상 위협되는 이유를 본인에게서 찾았기에 족장의 자리를 버리고 다른 부족들을 찾아나섭니다. 네이티리는 반대하였지만 가족을 지켜야하는 책임감이 더 앞섰기에 그리고 누구보다도 설리의 심정을 이해하기에 어렵지만 받아들이게 됩니다.
여기서 잠시 자식들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6명의 자녀를 둔 설리네, 첫째는 네테이얌 둘째는 로아크 셋째는 키리 넷째는
여기서 키리는 아바타1에서 나온 그레이스 박사의 딸로 설리네가 대신 키우고 있었습니다.
이 사실 또한 아바타3의 복선이 될것 같습니다. 키리의 엄마는 그레이스 박사이지만 아빠는 누군지 또한 어떤 배경으로 설리네와 함께 자라고 있는지는 새로운 스토리로 생성되어 나올것 같습니다.
나비족사이에서도 정체성의 고민을 많이하며 또한 자신은 보통의 나비족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아주 많이하는 인물이며 위급상황에서의 초능력 자신은 인지못했지만 쓰여지고 있는것들 또한 재미있는 디테일이 들어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식은 아니지만 또 다른 아바타1에서 이어지는 인물은 스파이더라는 친구인데 인간인데도 불구하고 판도라행성에서 태어나서 나비족 사이에 자라 자신의 외모는 인간이지만 스스로는 나비족으로 인정하고 살아가는 배역입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마일즈 쿼리치라는 사실이 충격적이였습니다.
아버지를 보고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만 이 또한 인간의 마음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2. 두번째 줄거리 물의 부족
설리가족들은 나비족을 떠나 새로운 부족의 일원이 되기위해 떠나게 됩니다.
많은 부족들은 설리가족을 받아주지 않았지만 물의 부족에서 설리가족을 받아주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됩니다.
모든것이 새로운 세상 나비족은 산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부족에겐 많은 것들이 새롭고 또한 교감하며 살아가는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외모와 그리고 그들이 물의 부족이기에 발달된 신체적 부분에서는 나비족으로써 노력해야하는것들이 많았습니다. 아주멀리 왔다 생각했지만 설리의 아들과 물의부족 아들들의 기 싸움으로 벌어진 일들로 그들의 동선을 알게된 마일즈 쿼리치는 설리네를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툴쿤이라는 바다 동물도 등장하여 설리의 둘째 아들이 성장하는 스토리 또한 감명 깊지만 아직 어린 아들들은 부모로써 감당해야하는 짐을 생각하지 못하고 쉽게 행동함으로써 또다른 국면을 맡이하게됩니다.
물의 부족까지 찾아온 마일즈 쿼리치는 거침없이 공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물의 부족이 설리를 탓하게되지만 결국 한마음으로 함께 싸워 나가려고 합니다.
이 전쟁에서 결국 첫번째 아들인 네테이얌을 잃게되며 설리는 끝까지 싸워 마일즈 쿼리치와 끝을 보려 하였고 끝날무렵 둘다 물에 빠지게 됩니다. 에너지를 다 쓴 설리는 죽을 각오를 하고 있을때 둘째 아들인 로아크가 구해주어 살아나게되고 또다른 한편은 스파이더가 물에 빠진 마일즈 쿼리치를 끝끝내 구하며 아바타 3의 귀환은 확정으로 개봉할것 같습니다.
기나긴 러닝타임이였으나 영상미는 아주 좋았습니다.
아쉽지만 13년이란 시간이 참 우리를 많은 좋은 영상을 가져준것 같아 2007년에 봤던 그런 황홀한
영상미는 없었으나 역시 아바타의 영상미는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부분이 1편처럼 센세이션하거나 다이나믹하지 않아 평점은 높지 않을것 같습니다.
나의 평점 7/10